사람의 힘은 어디까지일까?

사람의 의지가 가능하지 않다고 여겨지는 일을 가능하게 만들기도 한다고 한다. 

아니 어쩌면, 그것은 나약한 인간의 간절한 소망 같은 것인지도 모를 일이다. 

그럼에도 그 '뜻의 힘'에 담긴 고결한 정신이 아직도 마음을 끈다. 

나는 아직도 비극의 주인공이 되려 하는가? 

by 혼자밥먹는남자 | 2009/09/11 02:42 | 밤에 쓰는 이야기 | 트랙백 | 덧글(1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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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혼자밥먹는남자 at 2009/10/06 00:24
두려움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만큼은 성숙했다고 여겼다. 그런데도 나는 아직 오만하다.
그것을 단지 고결함에 대한 열망이라고 변명하는 건 비겁하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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