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9년 02월 08일
잊혀진다는 건
슬픈 일이다.
아무 것도 아닌 것. 잊혀지고 말면 그 뿐인 것. 그런 것일까?
혼자 남겨져 되새기며, 되돌아 보며, 허우적거리며... 남겨지는 것이 무엇인지...
문득 허망해진다.
기다림은 아프고도 힘겨운 번민이다.
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되돌아간다는 것, 그렇게 잊혀져 간다는 것.
서서히... 담담해지는 것.
그런 것.
잊혀진다는 건...
# by | 2009/02/08 01:29 | 밤에 쓰는 이야기 | 트랙백 | 덧글(1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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억지로 괜찮은 척 할 필요는 없으니까...